전 프리랜서로 3.3세금을 때고 급여를 받고 있고, 사장님이 면접때는 일이 없을 땐 저의 자유시간이라고 하였습니다.하지만 면접볼 때 말과 다르게 갑작스럽게 매장 관리와 예약을 전반적으로 맡아서 하는 업무가 새로 생겼고, 때문에 매일 제가 마감을 하게 되었으며, 마감하고 퇴근을 한 후에도 예약이 들어오면 스케줄정리와 사장님과 다른 직원에게 보고를 해야하며 고객에게 안내를 해야합니다. 정리하자면 실질적으로 업무는 12시간 이상이지만 급여는 최저 월급(2,096,270원)보다 적게 받고 있고, 3.3세금을 때는 프리랜서지만 업무시간이 암묵적으로 정해져있으며 퇴근 후에도 업무가 지속됩니다.이런 경우에 노동청에 신고가 가능할까요?
노동법 주요 쟁점 중 <근로자성>이 문제가 되는 사안입니다.
계약서, 구체적인 상황을 알아야 도움이 되는 답변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